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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138

2024년 8월 16일 금요일 일기 오늘도 모든 앱테크 완료 🩵 그나저나 이 출석 앱테크는 1달 만근 가능할까..? 후후..❤️ 오늘도 아리아나 그란데 인터뷰 많이 봤다. Eternal Sunshine 인터뷰 PART 2에서 이 앨범 중 아리가 작업하기 제일 힘들었던 곡이 bye라고 한다. '너 정말 별로야!' 같은 느낌의 이별이 아니라 '난 이제 가야 하니까 이별이야'와 같은 느낌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bye라고 말하면서 그런 느낌을 주는 건 누구라도 어려울 거야..8ㅅ8 내친김에 아리의 더 어린 시절 인터뷰도 봤다. 아래 사진이 그 인터뷰인데, 이 인터뷰를 진행할 때는 Focus가 발매되기 직전이었다. 근데 너무 예쁘잖아...🤣🤣. 이때는 진짜 가디스 아리다...❤️❤️❤️ 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으로 유명한 유튜브도 봤다. 이 채널을.. 2024. 8. 16.

2024년 8월 15일 목요일 일기 아리아나 그란데의 Eternal Sunshine 발매에 맞춰 나온 Zach Sang 인터뷰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했다. 새로 발매된 앨범인 Eternal Sunshine 앨범 곡 목록에 보면 Saturn Returns Interlude라는 곡이 있어서 '토성이 돌아온다고? 그게 뭐지?'했었다. 근데 알고 보니 토성은 29.X년이 공전 주기라서 사람 나이가 29살쯤 되면 본인이 태어났을 때의 토성 위치랑 29살쯤의 토성 위치가 같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은 29살쯤 되면 특기할 만한 인생의 성장을 경험한다고(?) 한다. 이 인터뷰는 PART 1, PART 2로 나뉘어 있는데, 아리는 아직도 사람들이 본인에 대해 알아줬으면 하는 게 엄청 많다고 한다. 그리고 별개로 이 인터뷰에서 아리의 유머 감각이 좋았다... 2024. 8. 15.

2024년 8월 14일 수요일 일기 오늘은 게임을 많이 하고 싶으니까 게임의 날~!! ㅎㄷㄷ... 심장 쫄깃한 장면... 나 묶여 있는데 누가 구출하러 오나 안 오나 바로 앞에서 감시하는 장면... 감시자가 저렇게 크게 찍히다니...ㄷㄷㄷ 사람들이 사랑해주지 않는 캐릭인 공군도 이렇게 잘 캐리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분께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공군 뜬금없이 출시부터 게임 머니 1원에 팔았죠.. 그때부터 알게 모르게 미움받던 캐릭인데 전 공군이 너무 좋아요..❤️🩷❤️ ㅋㅋㅋ드디어 이 이벤트 전부 다 REVEALED!! 히든 캐릭터들 전부 베일을 벗겼다!! 아이콘도 듬뿍 챙기고 퍼즐 조각도 100씩이나 주고💙 흐흐.. 이 이벤트는 2차 비밀번호 쳐야 할 때가 많아 귀찮지만 좋은 BGM과 좋은 그래픽도 보여주니 나름 혜자 이벤트가 아닌지..ㅎ.. 2024. 8. 14.

2024년 8월 13일 화요일 일기 메이저 이벤트 계속 참여 중!ㅋㅋ 캐릭터의 베일을 벗기는 이벤트다. 열심히 해서 또 한 캐릭터의 베일이 벗겨졌다. 이번에도 캐릭터 공유 후 아이콘도 받았다.ㅋㅋ❤️✌️ 에어팟을 착용하지 않고 게임에서 나는 아무런 소리도 못 듣고 플레이한 판이다. 이 판을 하며 게임에서 나는 소리를 안 들으면 게임이 제대로 플레이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래도 이 판에서 내가 3위로는 플레이 했네. 이렇게 생존자들이 전부 골고루 평균이 비슷하게 캐리한 판이 제일 값진 거 같다. 누구 한 명에게만 재밌는 판이 아니라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제일 재미있는 판이니까. 오늘도 맛있는 카페 라떼 냠 ☕❤️ 그리고 요즘 푹 빠진 유튜브가 있다! 미국 치대 다니다가 치과의사가 된 여성 유튜브인데 정말 최고!! Inspiratio.. 2024. 8. 13.

2024년 8월 12일 월요일 일기 이 책은 이라는 책이다. 이 책을 읽고 깨달음을 얻었다. 잘 생각해 보면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의 공로는 내 주변에 있는 게 맞다. 내 주변에서 나를 행복하지 못하도록 막지 않았으니까. 내 주변의 소중함을 더 빨리 깨닫자!! 💪 사람은 항상 꿈을 좇느라 주변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주변에 있는 것 같다. 그런 고로 아버지, 어머니께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 에서는 또 이벤트 맵이 등장하기 시작..ㅋㅋ 이런 이벤트 맵은 맵을 외우기 힘들기 때문에 감시자보다는 생존자에게 유리한 맵이지만, 이벤트 맵에도 훤한 고인물 감시자에게 붙잡혀 실종당했다.... OTL..ㅋㅋ 4인의 생존자 모두 실종되었지만 그 중에 내가 제일 캐리했을 때...🩷 왕 뿌듯!!!ㅋㅋ 그리고 밑 스.. 2024. 8. 12.

2024년 8월 11일 일요일 일기 탈출구 찾아서 나가는 미로! 새 친구들이랑 해봤는데 한 번 틀리고 바로 탈출구 찾았지롱 🫶🫶 미리 생각 안 하고 즉각적으로 펜 그었는데 탈출구를 빨리 찾아서 너무 신기해!! 🤩 Ja oder nein? = Yes or no? 듀오링고로 독일어를 공부 중이다. 일본어랑 다른 언어도 간간히 보고 있다.ㅋㅋ 어느 정도 영어 베이스가 있으신 분들께 제2외국어 공부용으로 강추합니다!! (영어 공부만 한국어 지원됩니다, 즉 제2외국어는 영어로 배워야 함) 스크린샷 설명 : 생존자 전부 다 탈출 못했지만 나 최고의 추리 받음!! 생존자 중 내가 캐리했다. ㅋㅋ 이런 판은 드물어서 올려 봄. 보통은 탈출도 하고 캐리도 하는데 탈출은 못 했지만 이렇게까지 캐리한 판은 그동안 드물었다.ㅋㅋ 그 아래 사진은 지금 하는 메이.. 2024. 8. 11.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일기 맛있는 커피 냠☕🩷 재밌는 유튜브도 계속 보는 중..❤️ 주로 갓생 유튜브, 한일 커플 유튜브를 본다. 존잼!!!🫶🫶 오늘은 일기 쓸 소재가 별로 없는 스무스~한 날이었다. 그래서 읽은 책인 에 쓰인 글 얘기만 조금 하고 일기를 마칠까 한다. '우리가 이 생에서 겪는 모든 일은 그 무언가를 배우도록 주어지는 것이란다. 질병이나 이별, 오해의 상처 등 모든 고통의 경험들 또한 배움을 위해 주어지는 것이란다.' 나도 이 말에 크게 동의한다. 모든 고통은 배움을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 예를 들어 내가 고통으로 인해 배운 것은 고통의 해소를 위해서는 나도 스스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 오늘 일기 끝!! 2024년 8월 10일 토요일 감사일기재밌는 유튜브를 보게 해 주셔서 .. 2024. 8. 10.

2024년 8월 9일 금요일 일기 새롭게 알게 된 귀여운 동생이 준 쿠크다스 ❤️ 쿠크다스 오랜만에 먹어보는데 존맛탱 💛🧡 를 읽었다. 이것도 시크릿류(이미 이루어진 것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진짜 현실로 이루어진다는 게 시크릿류) 책인데 정말 내용이 짧은 것 치고 알차다. 짧게 말하면 아직 없는 미래의 일을 긍정적인 일로 가정하여 현재인 것처럼(오늘 일어난 일인 것처럼) 쓰는 게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다. 이 책의 저자는 너무 원대한 포부나 너무 먼 미래는 상상이 힘들어서 그런 것들을 일기로 설정하고 쓰기가 힘들었단다. 그래서 3일 후 같은 짧은 미래의 일기만 쓰게 되었다고 한다. 나도 이 책 산 직후부터 책 내용을 대강 훑어 봤고, 이제 본격적으로 읽는 중이지만 이미 미래 일기 쓰고 있다.ㅎㅎ 꼭 이루어져라!!! 2024년 8월 9일 금.. 2024. 8. 9.

2024년 8월 8일 목요일 일기 에 나온 구절. '열정을 갖기 위해서는 나의 인생을 사랑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 나는 이 구절이 정말 맞는 말이라고 본다. 열정을 갖는 것과 나의 인생을 사랑하는 건 어쩐지 결을 같이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드니까. 둘은 결이 많이 같으니, 한쪽이 이루어지면 다른 한쪽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다. ❤️ 이 책도 라는 책인데 이 구절은 참 철학적이다. 인간은 사랑에 빠지기 때문에 외로워진다니... 이 책에서는 나보다 사랑하는 상대를 더 소중하게 생각해 본 적이 있으면 존재의 외로움을 느낀다고 한다. 사랑과 외로움은 정말 떼어놓을 수가 없는 걸까... 나는 상대가 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되면 정말 나를 갈아 넣듯 완전 잘해주고 대신 상대를 소유하려고 할 것 같다. 그럼 상대는 나의 일방적인 소.. 2024. 8.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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