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말 | 새로운 길을 걷기로 결심했다..💘

하이욤~~!

어느덧 5월 말이네요ㅎㅎ


저번 주 월요일에
부모님과 회사에 모두
직장을 그만둔다고 선언했습니다-!

과장님도, 팀장님들도
같이 해보자며 그만두지 말라고
저의 퇴사를 극구 말리셨지만
저는 완강히 제 입장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동안 직종을 옮겨다니긴 했지만
20대 내내 일을 하고 이직 준비하고
참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30대에도 일을 해야 하니
이제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
과감히 퇴사를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후임 인수인계 문제로
아직 1달 넘게 더 다녀야 하네요ㅎㅎ

알라딘 중고서점에서 책을 샀습니다ㅎㅎ

고등학교 때 읽었던
<시간여행자의 아내>를 원서로 샀네요!

불싸이버거 너무 맛있어요..❣️

짜장면도 점심으로 엄청 자주 먹어요!

올케가 글쎄
조카들에게 선물 주고
할아버지댁 올 때마다 잘 돌봐주어 고맙다고
저에게 선물을 보내주셨지 뭐예요..💘💘

귀여운 조카들 키우시느라 힘드실 텐데
선물까지 챙겨주시고 늘 감사합니다..😍

적힌 글이 위안을 주는 짤..💝

와우 요 돈가스집 가성비도 괜찮고
아주 맛있더라구요 👍

생일까지 아직 조금 남았는데
생일 선물을 받았습니다..💞

샤넬 팩트인데 향이 너무 좋아요 💗

커피 킬러..❣️

저는 기분이 좋을 때마다
기부하는 습관이 있습니다..💞

클렌징폼이 다 떨어져서
올영에 가서 클렌징폼을 샀습니다

센카 클렌징폼 파란색은 이전에 써봤었는데
초록색은 처음 써보네요 💚

책 구경하러 엄청 자주 다녀요 📚💗

구경 다 하고 종이책을 사려다가 이북을 샀어요..

책 구매벽(?)이 있는 저..
책을 또 구매하였습니다

과장님이랑 파스타 먹었어요 🍝
ㅈㅁㅌ💕

요건 오늘 사진ㅎㅎ
타로 버블티 완전 맛나요 😜❤️

커피복 터진 날..
1L 커피 사서 먹고 있는데
부장님께서 또 스벅에서 커피 사주셔서
결국 다 못먹고 버려서 아까웠어요 😂

원래라면 다 마셨을 텐데
하필 제가 오전에
커피를 위에다 들이부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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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만..
저는 6월달에도 어김없이
여러분들을 찾아오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