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17일 토요일 일기

아리아나 그란데랑 잭 생 인터뷰에 푹 빠져서 그저께부터 계속 찾아보는 중.... 아리아나 너무 예쁘다...🩷

위 인터뷰는 너무 이른 아침에 본 데다가 아직 덜 봤고, 아래 인터뷰에서는 아리가 Sweetner의 곡이 될 수 있었던 후보곡이 30곡이라고 했다. ㄷㄷ 어떤 곡인지 다 들어보고 싶네..!! 아리는 미공개곡이 많구나...!!

그리고 아래 인터뷰에서는 아리와 니키(니키 미나즈)가 아주 친한 사이라는 것이 나온다. 나 니키 미나즈도 진짜 좋아하는데... 🫶

커피도 냠 ☕!!

이 판은 감시자가 그냥 놀자~하면서도 한 번씩 생존자들 때리면서 은근 위협했던 판인데(뒤로 갈수록 아예 노는 판이라 닉네임 안 가렸다) 끝까지 혹시 몰라서 감시자 견제했더니 내 성적 꽤 좋네ㅋㅋㅋ 감시자 점수 0 실화냐ㅋㅋㅋ

아래 사진은 위에 서술한 것과 같은 판에서 나 먼저 탈출 후 관전했는데 샤먼 둘이서 너무 재밌게 놀고 있길래 찍음ㅋㅋㅋ 달빛강공원에서 청룡열차 타는 샤먼 두 사람ㅋㅋㅋ 나도 좀 놀다가 탈출할 걸 싶었음.

민 브롤 오 민 시스터! My brother and my sister!  원래 and에 해당하는 스웨덴어는 och(오크)인데 '크' 발음은 대부분 문장 안에서는 묵음으로 처리되는 것 같더라. 근데 '옼'인지 '오' 인지는 모르겠음 😂



나는 9월 10일에 큰 면접을 앞두고 있다. 진짜 기대되고 설레는 한편으로 조금 떨림.. ㄷㄷ... 원래는 캐디(골프장 진행원) 일을 했었는데 깜깜한 정년과 복지의 부재로 인해 그만뒀다. 이제는 밝은 정년 보장과 짱짱한 복지를 찾아가련다. ㅎㅎ


오늘 일기 끝!!

2024년 8월 17일 토요일 감사일기

• 행복한 기분을 오래 유지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인생의 황금기가 여러 번인 것에 감사합니다.
• 맛있는 카페 라떼를 마시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