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토요일 일기

<봄날을 지나는 너에게>라는 책을 읽고 있다. 고민에 대한 문답 형식의 책이다. 읽어 보면 사람들이 별의별 고민을 다 떠안고 사는구나 싶다.

사진은 오른쪽 페이지의 메시지가 좋아서 올린다. '인생에도 여러 단계의 시험이 있거든... 한 번 망쳤다고 해서 인생 전체가 무너지는 건 아니라구!' 이건 내가 꼭 듣고 싶은 말이다. 한 번 망쳤다고 다 무너지는 건 아니다!!!

나는 내 기억으로 내 인생을 한 번 크게 망친 적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그게 다가 아니라는 말이 큰 위로가 됐다. 언제든지 잘할 수 있고, 더 잘할 수 있다!!

재미 삼아 AI프로필을 시도해 봤다.ㅋㅋ 몇 개는 영 아니게 나왔지만 대부분 예쁘게 나왔다.ㅋㅋ

제 인스타에 더 많은  AI프로필 사진이 있으니 인스타 방문 부탁드립니다!!ㅎㅎ 아래 링크 클릭하시면 제 인스타그램으로 이동합니다!!

유하의 인스타그램✨

어제부터 읽고 있는 책 <봄날을 지나는 너에게>라는 책에서 개구리 올챙이 적 생각 못하는 사람을 디스하는 사람에게 내리는 조언. 요즘은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면 그 개구리가 이젠 어여쁜 공주의 마음을 훔칠 차례지, 올챙이 시절의 회상에 잠길 것이 아니라고 한다.

나도 정말 저자의 의견에 200% 공감한다. 올챙이가 개구리가 되면 과거를 돌아보지 말고 앞을 향해서 내디뎌야 한다고 생각한다. 굳이 부족했던 과거를 왜 되돌아봐야 하는가? 되돌아봤을 때 교훈은 얻을 수 있겠지만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개구리가 항상 그러고 있어야 하는 건(항상 올챙이 적을 회상하고 있어야 하는 건) 아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ㅎㅎ


오늘 일기 끝!!

2024년 8월 3일 토요일 감사일기

• 맛있는 밥을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맛있는 녹차 라떼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좋은 유튜브를 많이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